'리버풀 라이벌' 에버턴, 쿠티뉴 영입 위해 536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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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를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에버턴이 여름 이적기간 동안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측에 4,000만 유로(약 536억 원)의 몸값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근 에버턴은 바르셀로나로부터 안드레 고메스, 뤼카 디뉴, 예리 미나 등을 영입했다.
쿠티뉴는 2013년부터 5년 동안 리버풀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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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에버턴이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를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에버턴이 여름 이적기간 동안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측에 4,000만 유로(약 536억 원)의 몸값을 제안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매각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되는 상황이다. 또한 두 구단의 관계가 좋다. 최근 에버턴은 바르셀로나로부터 안드레 고메스, 뤼카 디뉴, 예리 미나 등을 영입했다. 모두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쿠티뉴는 현재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작년 12월 말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뒤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정확한 복귀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사실상 시즌 아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밀려 6월에 개최하는 코파아메리카 시기에 맞춰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화제가 되는 이적설이다. 쿠티뉴는 2013년부터 5년 동안 리버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에버턴은 리버풀과 지역 라이벌 구단이다. 친정팀의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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