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4억원 규모 '제5회 서원·클럽D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팡파르

장강훈 2021. 5. 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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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4억원 규모의 '여성 골퍼를 위한 대회'가 5월 전국 각지에서 문을 연다.

밸류업 전문 플랫폼 기업 이도가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명품 대중제 서원힐스와 손잡고 '제5회 서원·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을 공동 개최한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9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인 서원힐스(100명) 및 충청북도 클럽디(CLUBD) 속리산(120명)에서 결선을 각각 진행한 후 총 32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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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총상금 4억원 규모의 ‘여성 골퍼를 위한 대회’가 5월 전국 각지에서 문을 연다.

밸류업 전문 플랫폼 기업 이도가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명품 대중제 서원힐스와 손잡고 ‘제5회 서원·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지친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당당한 삶을 원하는 여성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상금 규모는 4억원 상당으로 지난해에 이어 골프장 주최 최대 규모로 열린다.

지역 본선 대회 참가자 선정을 위한 각 지역 연습라운드는 5월부터 시작된다. 예선전은 오는 7월 15일부터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200명) 및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클럽디(CLUBD) 보은(80명)과 클럽디 속리산(80명), 전라북도 익산 클럽디 금강(80명), 경상남도 거창(80명) 등 총 5곳에서 각각 열린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9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인 서원힐스(100명) 및 충청북도 클럽디(CLUBD) 속리산(120명)에서 결선을 각각 진행한 후 총 3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32명에게는 오는 10월 전북 클럽디 금강(CLUBD)에서 열리는 통합 왕중왕전 1라운드에 진출하는 자격이 주어지며, 스트로크 방식을 통해 총 8명의 2라운드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망의 왕중왕전 2, 3라운드 및 결승은 서원힐스에서 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프로와 아마추어 각각 1명씩 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진행하고, 8강과 4강,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통합 왕중왕전 최종 우승팀에는 6,000만 원 이상의 상금과 시상품을 준다.

‘제5회 서원·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은 지난 3일부터 7월 15일까지 필드 라운드 스코어 등록을 통해 예선 출전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원힐스와 클럽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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