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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지명' 장병철 감독 "젊음이 짱, 케이타에 뒤지지 않아"

입력 2021. 05. 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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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철 감독은 4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1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석해 2순위에서 신장 207cm의 라이트 바르디아 사닷을 지명했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젊음이 짱"이라며 "박철우가 풀게임을 소화하지 못한다는 가정을 하고 선택했다. 레프트는 1순위에서 레오를 생각했다. 라이트는 모두 엇비슷해서 사닷을 선택하게 됐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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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청담 박승환 기자] "젊음이 짱"

장병철 감독은 4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1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석해 2순위에서 신장 207cm의 라이트 바르디아 사닷을 지명했다.

사닷은 지난시즌 KB손해보험의 노우모리 케이타가 뛰었던 세르비아리그의 OK 니스에서 활약했다. 2002년 8월 12일생인 사닷은 이날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게 되면서 V-리그 역대 최연소, 최초의 이란 출신 선수가 됐다.

사닷은 화상 인터뷰에서 "오늘 선택을 받아서 매우 기쁘다. 그동안 한국 리그를 지켜봐 왔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 한국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워보고 싶다"며 "케이타와 같은 클럽에서 뛰었는데, 한국에서 좋은 역할을 보여주고 싶고,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젊음이 짱"이라며 "박철우가 풀게임을 소화하지 못한다는 가정을 하고 선택했다. 레프트는 1순위에서 레오를 생각했다. 라이트는 모두 엇비슷해서 사닷을 선택하게 됐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장 감독은 "일단 타점이 높다. 우리 팀에 걸맞은 선수"라며 "우리도 장신 외국인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어린 선수인 만큼 훈련을 시키면 시킬수록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사령탑은 높은 타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케이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장 감독은 "케이타는 레프트, 사닷은 라이트다. 경기 감각은 케이타가 조금 낫지만, 높이에서는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보면 자신에 맞는 포메이션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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