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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수원, 백승호와 원만한 합의.."지속적인 대화로 오해 모두 털어냈어"

반진혁 기자 입력 2021. 05. 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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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백승호가 이적을 놓고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

수원은 4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백승호 선수와 최근 K리그 이적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를 모두 털어내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수원과 백승호는 상황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눴고,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

수원 구단과 백승호 선수는 최근 K리그 이적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를 모두 털어내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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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수원 삼성과 백승호가 이적을 놓고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

수원은 4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백승호 선수와 최근 K리그 이적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를 모두 털어내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양측은 유소년 축구가 한국 성인 축구의 근간으로서 가지는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축구 발전과 선수 개인의 성장이라는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승적인 대화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덧붙였다.

백승호는 K리그 이적을 추진하면서 잡음이 일었다. 전북행이 임박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유학 당시 수원으로부터 작성한 합의서의 존재가 떠오른 것이다.

합의서는 백승호가 K리그 진출 시 수원으로 입단해야 하고 그러지 않을 시 지원금 반환과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전북 이적 협상을 중단한 백승호와 수원은 지원금과 손해 배상 명목의 +α 반환에 대한 이견 좁히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협상은 쉽지 않았다. 백승호는 갈 곳을 잃은 상황에서 전북행을 추진했고 K리그 이적 시장 마감일에 이적을 확정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백승호와 수원이 엉킨 실타래를 풀지 못했는데 영입을 추진했다며 전북에도 비난의 화살이 향했다.

이후 수원과 백승호는 상황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눴고,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

아래는 공동 입장문

수원 구단과 백승호 선수는 최근 K리그 이적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를 모두 털어내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유소년 축구가 한국 성인 축구의 근간으로서 가지는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축구 발전과 선수 개인의 성장이라는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승적인 대화 노력을 지속해왔습니다.

이번 합의를 계기로 유소년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수원 구단은 합의금 전액을 유소년 팀 육성에 지원하겠습니다. 백승호 선수도 바르셀로나 시절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유스팀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를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백승호 선수와 수원 구단은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더 좋은 경기력과 더 발전한 모습으로 축구팬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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