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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신임 후인정 감독 "전력 보강 없다, 케이타 활약 기대"

길준영 입력 2021. 05. 04. 17:05 수정 2021. 05. 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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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4일 서울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1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인터뷰에서 자신의 배구관을 이야기했다.

후인정 감독은 "케이타는 검증된 외국인선수다. 부상만 없다면 새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라며 케이타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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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청담, 길준영 기자]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 /fpdlsl72556@osen.co.kr

[OSEN=청담, 길준영 기자] “올해 전력 보강은 없다”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4일 서울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1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인터뷰에서 자신의 배구관을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 이상열 감독이 국가대표 코치 시절 박철우를 폭행했던 과거 때문에 결국 사퇴한 KB손해보험은 신임 감독으로 후인정 감독을 선임했다.

후인정 감독은 첫 공식석상에서 “프로배구를 떠난지 4년 만에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도 된다”라며 감독 취임 소감을 밝혔다.

KB손해보험은 노오모리 케이타와 재계약해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예정대로 케이타를 지명했다. 후인정 감독은 “케이타는 검증된 외국인선수다. 부상만 없다면 새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라며 케이타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어서 “올해 들어오는 외국인선수들은 다들 수준이 높다. 케이타보다 못한 선수는 없는 것 같다. 특히 레오가 가장 까다롭고 기대가 되는 선수다. 올 시즌에는 관중들이 더 재밌는 배구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V리그 감독으로 첫 시즌을 준비하는 후인정 감독은 “선수들이 코트에서 즐거워야 한다. 그래야 보시는 관중들도 즐겁다고 생각한다. 코칭 스태프는 서포트해주는 역할일 뿐이다. 선수들이 재밌게 경기를 해야 실력이 나온다”라고 자신의 배구관을 설명했다.

올 시즌 구상에 대해 “전력 보강은 없다”라고 단언한 후인정 감독은 “기존 선수 그대로 갈 것 같다. 대학배구를 꾸준히 지켜봤지만 냉정하게 말해 당장 프로무대에서 전력에 도움이 될 선수는 없다. 레프트 보강이 필요하긴 하지만 트레이드로 잘하는 레프트를 데려오려면 우리도 출혈이 커서 쉽지 않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케이타가 있어 공격력이 좋은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후인정 감독은 “어느 감독이나 목표는 항상 우승이다.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플레이오프에 나가야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배구를 하다보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올 시즌 각오를 다졌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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