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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팀 동료 '농구의 神' 커리 극찬 "같은 팀이라 다행"

강혜준 입력 2021. 05. 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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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 사진=게티이미지

어디를 가나 칭찬뿐이다. 이번엔 골든스테이트 팀 동료들이 스테픈 커리(33)를 입이 닳도록 칭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4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와의 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23-108 승리했다.

커리가 어김없이 날아 올랐다. 커리는 41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매 특허인 3점슛도 8차례 성공시켰다. 림에서 30피트(약 9.14m) 거리에서 터트린 장거리 3점슛도 포함됐다. 이날 커리가 올린 41득점은 올 시즌 커리의 9번째 40득점 이상 경기다. 최근 15경기에서만 6번 기록됐다.

ESPN에 따르면 드레이먼드 그린은 커리를 무척 자랑스러워했다. 그린은 "커리와 코트를 함께할 때면 언제나 이점이 크다"며 "모든 팀은 커리가 공을 가지고 있든 없든 코트에서 뛰어다니는 것 자체로 커리를 무서워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상대 팀에서 커리를 마주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이 선수는 언제, 어느 팀이라도 괴롭힐 수 있다"며 극찬했다.

후안 토스카노-앤더슨이 말을 보탰다. 토스카노-앤더슨은 커리와 한 팀인 것에 대해 "거리 싸움에 휘말렸는데 내 편에 마이크 타이슨이 서 있는 느낌"이라며 "커리는 정말 다르다. 곤경에 처할 때마다 그를 찾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뉴올리언스는 에이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32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1쿼터부터 39-21로 몰아붙인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을 막기에는 부족했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8위(33승 32패)로 9위 멤피스에 0.5 경기차 앞서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마지노선인 10위를 노리는 11위 뉴올리언스(29승 36패)는 이날 패배로 10위 샌안토니오에 2.5 경기차 뒤처졌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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