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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및 음주 폭행 관련 내부 징계 결과 밝혀

민준구 입력 2021. 05. 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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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 및 구본근 사무국장, 그리고 김진환 단장이 내부 징계를 받는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및 음주 폭행과 관련한 내부 징계를 발표했다.

또 현대모비스는 공식 발표문을 통해 사무국 포함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 진행을 약속했다.

다음은 현대모비스 공식 SNS에 게시된 내부 징계 발표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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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유재학 감독 및 구본근 사무국장, 그리고 김진환 단장이 내부 징계를 받는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및 음주 폭행과 관련한 내부 징계를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KGC인삼공사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구단 숙소로 복귀, 저녁 식사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기승호가 장재석 등 후배 선수를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대해 KBL 재정위원회는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현대모비스 역시 내부 징계를 통해 사태 수습에 나섰다. 그들은 현장 관리 책임을 사유로 유재학 감독과 구본근 사무국장에게 1개월 감봉, 연봉 삭감 처분을 결정했다. 추가로 단장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공식 발표문을 통해 사무국 포함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 진행을 약속했다.

다음은 현대모비스 공식 SNS에 게시된 내부 징계 발표문 전문이다.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는 최근 선수단 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머리 숙여 사죄 말씀 드립니다.

피해 선수와 그 가족, 프로농구를 아끼는 팬,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고 깊은 책임을 느낍니다.

구단은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와 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폭행은 어떤 이유에서도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와 관련해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사무국장과 감독에게 엄중 경고 및 1개월 감봉, 연봉 삭감 처분하고 단장 변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대모비스 농구단은 폭행 혹은 유사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무국을 포함한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피해 선수와 가족, 그리고 현대모비스와 프로농구를 아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죄 말씀 드립니다.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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