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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루카쿠, 설전 벌였던 즐라탄 저격.."진짜 신이 왔다, 경배하라!"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05. 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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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클럽 골잡이들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인터밀란을 우승으로 이끈 로멜루 루카쿠가 SNS로 '라이벌'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저격했다.

스페인 '아스'는 4일 "루카쿠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인터밀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루카쿠는 간절히 바라던 우승 이후에도 '라이벌' 즐라탄과의 충돌을 여전히 잊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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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밀라노 클럽 골잡이들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인터밀란을 우승으로 이끈 로멜루 루카쿠가 SNS로 '라이벌'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저격했다.

인터밀란은 지난 2009-10시즌 이후 11년 만에 스쿠테토(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19번째 우승임과 동시에 9년째 이어졌던 '유벤투스 천하'가 끝이 났다. 지난 시즌 간발의 차로 우승을 놓쳤던 인터밀란이 드디어 값진 결실을 맺었다.

한편 인터밀란을 우승으로 이끈 루카쿠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신이 나타났다, 경배하라", "밀라노의 왕"이라는 내용을 게시했다. 문구과 함께 자신의 득점 세레머니 사진을 첨부한 게시물은 3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팬들의 반응을 끌었다.

한편 루카쿠의 게시물이 '라이벌' 즐라탄을 저격한 것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스페인 '아스'는 4일 "루카쿠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인터밀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루카쿠는 간절히 바라던 우승 이후에도 '라이벌' 즐라탄과의 충돌을 여전히 잊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스'는 "즐라탄은 '밀란은 왕이 없었다, 오로지 신만이 있을 뿐'이라고 언급했던 적이 있다. 이번 루카쿠의 트윗은 즐라탄의 발언을 완벽히 겨냥한 것이다"라고 전달했다. 

루카쿠와 즐라탄은 지난 1월 27일 이탈리아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0-21시즌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충돌했었다. 당시 두 선수는 입에 담기 힘든 거친 욕설을 주고받으며 설전을 벌였고, 경기 이후 나란히 '1경기 출전 정지'라는 징계까지 받았었다.

스쿠테토를 차지한 루카쿠가 즐라탄에게 재치 있는 트윗으로 '한 방' 먹였다. 즐라탄이 AC밀란과의 계약을 연장함에 따라 두 선수의 신경전은 다음 시즌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 로멜루 루카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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