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토트넘에서 1년 더?' 토트넘, 임대 1년 연장계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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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32, 토트넘)이 일년 더 토트넘에서 뛰게 될까.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1년 임대를 온 베일의 계약이 1년 더 연장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이 토트넘에 1년 더 남는다면, 토트넘은 1700만 파운드(약 265억 원)로 줄어든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고 한다.
해리 케인과 토트넘의 재계약까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베일이 일년 더 잔류할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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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가레스 베일(32, 토트넘)이 일년 더 토트넘에서 뛰게 될까.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1년 임대를 온 베일의 계약이 1년 더 연장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일은 주급 65만 파운드(약 10억 원)를 받고 있다. 이를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이 절반씩 부담하고 있다. 베일이 토트넘에 1년 더 남는다면, 토트넘은 1700만 파운드(약 265억 원)로 줄어든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고 한다.
베일은 지난 3일 셰필드전에서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는 등 갈수록 공격력이 올라오고 있다. 해리 케인과 토트넘의 재계약까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베일이 일년 더 잔류할지 관심사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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