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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 MLB에 한국 출신 우완투수가 없다..일본은 우완 압도적

장성훈 입력 2021. 05. 05. 03:27 수정 2021. 05. 0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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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좌완, 일본은 우완.

현재 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출신 투수는 3명으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모두 좌완이다.

KBO에는 시속 150km를 던지는 한국인 우완 투수가 별로 없다.

향후 MLB 진출을 노리는 투수 중에서도 한국의 경우 우완보다는 좌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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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한국은 좌완, 일본은 우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한국인 투수와 일본인 투수의 특징이 극명하게 갈라지고 있다.

현재 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출신 투수는 3명으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모두 좌완이다.

일본 출신의 경우,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곰파드레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오타니 쇼혜이(LA 에인절스), 아리하라 고헤이(텍사스)가 우완이다. 기쿠치 유세이(시애틀 매리너스)만이 좌완이다.

투구 스타일도 완전히 다르다.

한국 출신들은 모두 기교파다. 강속구보다는 다양한 변화구른 구사한다.

반면, 일본 우완 투수들은 시속 160km에 달하는 강속구로 다자들을 윽박지른다.

이는 KBO와 NPB의 현주소와도 같다.

KBO에는 시속 150km를 던지는 한국인 우완 투수가 별로 없다.

반면, NPB에는 오타니와 같이 빠른 직구를 던지는 우완 투수들이 즐비하다.

향후 MLB 진출을 노리는 투수 중에서도 한국의 경우 우완보다는 좌완이 많다.

KBO 출신 좌완 투수는 MLB에서도 어느 정도 통할 수 있다는 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우완의 경우, 최소한 시속 150km의 직구를 던지지 못하는 투수는 MLB행 꿈을 접는 게 나을 것으로 보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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