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뮌헨과 결별 시도, 에이전트 "연봉 안 올려주면 EPL행"

한재현 2021. 5. 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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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4일(한국시간)는 독일 매체 '빌트'의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 피니 지하비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하비는 이번 여름 뮌헨과 협상에서 레반도프스키의 연봉 인상을 요구할 예정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올해로 만 33세라 적지 않은 나이다.

그는 지난 2019년 뮌헨과 2023년 여름까지 재계약 하면서 연봉 인상도 함께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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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공격수 원톱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까?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한국시간)는 독일 매체 ‘빌트’의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 피니 지하비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하비는 이번 여름 뮌헨과 협상에서 레반도프스키의 연봉 인상을 요구할 예정이다. 만약, 성사되지 않는다면 많은 돈을 보장할 수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해로 만 33세라 적지 않은 나이다. 그러나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36골을 넣었다. 이는 독일 뿐 만 아니라 유럽 5대리그(독일, 스페인, 잉글랜드, 프랑스, 이탈리아)를 통틀어도 가장 많이 득점했다.

그는 지난 2019년 뮌헨과 2023년 여름까지 재계약 하면서 연봉 인상도 함께 이뤄냈다. 그러나 기대 이상으로 득점하면서 가치를 올릴 필요가 있다. 또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한 때 그를 노렸고, 특급 원톱이 필요한 상황이라 EPL행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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