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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바이백' 포기..레길론 토트넘 잔류

김건일 기자 입력 2021. 05. 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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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영입한 왼쪽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24)의 활약이 계속될수록 토트넘 홋스퍼는 걱정이 커졌다.

토트넘은 세르히오 레길론을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려왔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 과정에서 바이백 조항을 넣었다.

5일(한국시간)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 마드리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길론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활성화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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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새로 영입한 왼쪽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24)의 활약이 계속될수록 토트넘 홋스퍼는 걱정이 커졌다.

토트넘은 세르히오 레길론을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려왔다.

스페인 대표팀 주전 풀백이자 레알 마드리드 차기 측면 수비수로 각광받던 선수로는 저렴한 금액이었다.

'바이백 조항' 때문에 가능했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 과정에서 바이백 조항을 넣었다. 알려진 기간은 2년. 즉 2년 안에 양 구단이 합의한 금액을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하면 토트넘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마르셀루가 부진하고 페를랑 멘디가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지 못하자 스페인 언론들은 레길론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레길론은 다음 시즌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게 됐다. 5일(한국시간)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 마드리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길론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활성화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 영입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라바를 자유계약으로 품었다. 알라바는 센터백뿐만 아니라 왼쪽 수비에도 능숙하다.

대체 자원도 풍부하다. 나초 페르난데스 역시 왼쪽 수비가 가능하다. 마르셀루는 계약 기간이 2022년까지 남아 있으며, 멘디의 반등을 기대할 수도 있다.

물론 바이백 조항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알려진 합의 기간에 따르면 여름 이적시장을 넘기더라도 2022년 6월까지 해당 조항은 남아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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