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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도움' 이재성, 킬 2-0 승리 이끌어..창단 첫 1부리그행 보인다

도상현 기자 입력 2021. 05. 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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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홀슈타인 킬 소속 이재성(28)이 시즌 5호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재성은 5월 5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SV 잔트하우젠과의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홈경기에서 4-1-4-1 포메이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7분을 소화했다.
 
이재성은 킬이 1-0으로 앞선 후반 24분 야니 제라의 추가골을 도와 2-0 승리를 도왔다. 이로써 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 29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포칼컵 5경기 2골까지 포함하면 34경기 7골 5도움이다.
 
킬은 이날 승리로 15승8무6패(승점 53)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선두 보훔(승점 60), 2위 그로이터 퓌르트(승점 57)이 두 경기를 더 치렀기 때문에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승점 차도 그리 크지 않다.
 
지난 1900년 창단한 킬은 오랜 역사에도 불구, 1부리그 승격 경험이 없는 구단이다. 분데스리가 2부리그 정규시즌 1, 2위는 곧바로 1부리그에 직행하고, 3위는 1부리그 16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킬은 지난 2017-18시즌 분데스리가 2부리그 3위를 차지해 VfL 볼프스부르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가졌으나 1-4로 패배해 승격의 꿈이 좌절된 바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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