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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아니었으면 역전했다" PSG 선수 분노

김건일 기자 입력 2021. 05. 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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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의 탈락은 앙헬 디마리아의 퇴장 판정 때문이라고 파리생제르맹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가 분통을 터뜨렸다.

파리생제르맹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시티에 1-2로 졌다.

베라티가 지적한 심판 판정은 파리가 1-3으로 뒤진 후반 24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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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감싸쥐는 앙헬 디마리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파리생제르맹의 탈락은 앙헬 디마리아의 퇴장 판정 때문이라고 파리생제르맹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가 분통을 터뜨렸다.

파리생제르맹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시티에 1-2로 졌다. 1차전 1-2 패배를 더해 1·2차전 합계 1-4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베라티가 지적한 심판 판정은 파리가 1-3으로 뒤진 후반 24분 나왔다. 앙헬 디마리아가 터치라인 바깥으로 빠진 공을 잡는 과정에서 페르난지뉴와 충돌했다. 디마리아는 빠르게 스로인을 하려다가 페르난지뉴를 넘어뜨렸는데, 심판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베라티는 "우리는 레드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역전을) 믿었다.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우리가 맨체스터시티보다 나았다. 1차전처럼 그들의 첫 번째 득점 기회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강팀과 경기할 때 늘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강팀들과 경기할 때는 위기 없이 90분 동안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받아들여야 한다. 오늘 우리는 개인적인 능력을 많이 보였다. 내 생각에 맨체스터시티는 전반전에 득점 이외엔 슛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페르난지뉴의 행동 역시 자극적이었다"며 "디마리아를 경기장에서 퇴장시켰다면 페르난지뉴에게도 같은 판정을 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지난 시즌 창단 첫 결승전에서 준우승으로 구단 역사를 새로 썼던 파리는 2년 연속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베라티는 "우린 끝까지 싸웠다. 서로 눈을 바라봤고 모든 것을 시도했다. 2년 연속 4강에 도전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실패했다"고 아쉬워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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