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 안타 내줬지만 무실점(5보)

안형준 입력 2021. 5. 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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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4회까지 4실점했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토니 켐프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91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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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5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이뤄 부상 복귀전에 나섰다. 류현진은 4회까지 4실점했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토니 켐프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처리했다. 바깥쪽 낮은 코스에 시속 90.8마일 패스트볼을 정확하게 찔러넣었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마크 칸하를 2구만에 땅볼처리했고 라몬 로리아노에게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측 안타를 허용했다.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공을 빠뜨리며 로리아노가 3루까지 향했다.

류현진은 맷 올슨을 4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5회까지 91구를 던졌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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