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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라멜라 좀 팔아주세요"..토트넘 팬들의 하소연

김대식 기자 입력 2021. 05. 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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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팬들도 이제는 에릭 라멜라를 포기한 모습이다.

그리고 토트넘 팬들이 라멜라를 향한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장면이 등장했다.

한 팬은 "제발 라멜라를 팔아달라"며 하소연을 했다.

또 다른 팬은 "라멜라,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은 손흥민, 요리스 같은 선수들에 비해 너무 최악이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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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 팬들도 이제는 에릭 라멜라를 포기한 모습이다.

토트넘 훗스퍼는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을 쌓지 못하면서 리버풀에 6위 자리를 내줬다.

델레 알리, 손흥민을 제외한 토트넘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에이스 해리 케인도 다소 지친 모습이었고, 가레스 베일은 전혀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스튜어트 댈러스에게 이른 실점을 내주며 초반부터 끌려갔다. 다행히 손흥민이 전반 25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패트릭 뱀포드에게 또 실점하며 전반전을 1-2로 마쳤다.

후반 들어도 경기력이 개선되지 않자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알리와 베일을 빼고 라멜라와 모우라를 투입했다. 하지만 공격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 라멜라는 경기 템포를 끊어먹는 특유의 플레이로 공격을 더 답답하게 만들었다. 패스가 나가야 할 상황에서는 드리블을 치고, 패스를 해도 부정확해 리즈한테 역습을 내줬다.

결국 토트넘은 로드리고에 추가 실점하며 1-3으로 끌려갔다. 그리고 토트넘 팬들이 라멜라를 향한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장면이 등장했다. 후반 42분 라멜라는 세르쥬 오리에한테 패스를 주기 위해 라보나킥을 시도했는데, 그대로 공이 아웃되며 소유권을 허무하게 내줬다.

팀이 지고 있는 와중에 굳이 묘기에 가까운 라보나킥을 시도할 이유는 없었다. 경기 막판 마지막 공격에서도 라멜라는 손흥민에게 패스할 기회가 있었지만 또 무리한 슈팅으로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 경기 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라멜라가 투입된 교체를 두고 "잘못된 교체였다. 쓸데없는 파울로 소유권을 계속 넘겨줬다"고 평가헀다.

팬들도 토트넘 공식 SNS에 부진한 선수들에 대한 분노를 남겼다. 한 팬은 "제발 라멜라를 팔아달라"며 하소연을 했다. 또 다른 팬은 "라멜라,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은 손흥민, 요리스 같은 선수들에 비해 너무 최악이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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