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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테이션 구멍 SSG, 르위키-폰트는 언제 돌아오나? [인천 리포트]

강산 기자 입력 2021. 05. 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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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는 선발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테이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원투펀치 아티 르위키(29)와 윌머 폰트(31)가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올해 개막전 선발로 나섰던 르위키는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ERA) 4.05, 폰트는 4경기에서 1승1패, ERA 5.00의 성적을 거뒀다.

시속 150㎞대의 강속구를 지닌 폰트의 복귀는 분명 선발로테이션에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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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아티 르위키(왼쪽), 윌머 폰트. 스포츠동아DB
SSG 랜더스는 선발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테이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원투펀치 아티 르위키(29)와 윌머 폰트(31)가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올해 개막전 선발로 나섰던 르위키는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ERA) 4.05, 폰트는 4경기에서 1승1패, ERA 5.00의 성적을 거뒀다. 표면적인 성적만으로도 그리 눈에 띄진 않지만, 중심을 잡아줘야 할 투수들의 이탈이라 더욱 치명적이다. 정수민, 김정빈, 오원석이 대체자로 나섰지만,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김원형 SSG 감독도 9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투수 파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선발투수들이 어느 정도 해줘야 경기력을 논할 수 있는데, 그 부분에 차질이 생겨 걱정이다”고 밝혔다.

다행히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전망이다. 폰트의 복귀는 머지않았다. 이르면 1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맞춰 돌아올 전망이다. 김 감독은 “폰트는 어제(8일) 공을 던지고 대화를 나눠보니 목의 담 증세가 좋아졌다고 하더라”며 “주중 3연전(11~13일) 마지막 경기에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속 150㎞대의 강속구를 지닌 폰트의 복귀는 분명 선발로테이션에 힘이 될 수 있다.

옆구리를 다친 르위키는 이르면 6월 초에야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 감독은 “옆구리 부상은 확실히 민감한 것 같다”며 “르위키의 복귀시점은 6월 초로 본다. 100% 몸 상태는 아니지만, 계획대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돌아온 뒤에는 건강하게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 | 강산 기자 poster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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