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폭행에 휴대전화 파손까지, 셰필드 공격수 추악한 길거리 싸움(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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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셰필드의 공격수 올리버 맥버니가 길에서 추악한 싸움을 벌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각) '셰필드의 공격수이자 스코틀랜드의 스타 맥버니가 길에서 추악한 언쟁을 벌였다. 남자를 발로 때리고, 휴대전화를 부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96년생 공격수 맥버니는 발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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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셰필드의 공격수 올리버 맥버니가 길에서 추악한 싸움을 벌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각) '셰필드의 공격수이자 스코틀랜드의 스타 맥버니가 길에서 추악한 언쟁을 벌였다. 남자를 발로 때리고, 휴대전화를 부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맥버니의 폭력적 행동이 담긴 영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됐다. 데일리메일은 '영상은 누군가 맥버니를 부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맥버니는 이 남성에게 다가와 그의 전화를 던진다. 주먹으로 때리는 모습까지 잡혔다. 싸움이 계속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얼른 피해야 한다는 말이 들린다. 구단은 현재 이 영상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1996년생 공격수 맥버니는 발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하지만 그는 그라운드 밖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단지 이번 일만 있는 게 아니다. 지난해 여름에는 음주 운전으로 벌금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20년 초에는 팬들에게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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