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이 낳은 호스티스 충격고백, "호날두가 결혼하자고 했다" 

서정환 2021. 5. 11.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자신의 아이를 출산한 호스티스 재클린 소사(33)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사는 과거 밀라노에서 호스티스로 활동하던 시절 호날두를 만나 그의 아이를 임신했고, 출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사는 "과거에 호스티스로 활동하면서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축구선수 등을 만났다. 그 중 한 명이 호날두였다. 호날두가 나보고 결혼을 하자며 접근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자신의 아이를 출산한 호스티스 재클린 소사(33)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매체 ‘더선’은 10일 소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소사는 과거 밀라노에서 호스티스로 활동하던 시절 호날두를 만나 그의 아이를 임신했고, 출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사는 “과거에 호스티스로 활동하면서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축구선수 등을 만났다. 그 중 한 명이 호날두였다. 호날두가 나보고 결혼을 하자며 접근했다”고 고백했다. 

소사는 자신이 호날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리자 호날두가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소사는 “나와 관계를 가졌던 축구선수들을 대중에 알릴 수 있다. 그 중 한 명이 호날두였다”고 회상했다. 

소사는 “내가 임신사실을 알리자 호날두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그래놓고 내가 신혼여행을 갔을 때 호날두가 ‘결혼은 아무 의미 없어. 아직 널 사랑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