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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간판 황택의, 의정부시체육회에 배구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입력 2021. 05. 1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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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스타즈의 주전 세터 황택의가 배구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쾌척했다.

KB손해보험은 10일 "황택의가 의정부시 체육회에 배구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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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주전 세터 황택의가 배구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쾌척했다.

KB손해보험은 10일 "황택의가 의정부시 체육회에 배구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황택의는 "우선 FA 계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작년부터 기부에 대해 고심하던 중에 의정부시가 배구전용 경기장 건축 및 2021년도 컵대회 유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의정부시에서 배구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배구 발전기금 기부 행사에는 이태웅 KB손해보험 단장과 신임 후인정 감독,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인정 감독은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상견례 자리에서 "KB손해보험 배구단이 의정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선수들과 합심하여 더욱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안병용 시장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성적으로 의정부 시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줬다"며 "황택의 선수의 기부금은 배구전용 경기장 건립시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고, 의정부시도 배구 저변 확대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의정부시는 배구발전을 위해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배구코트 2면이 나오는 배구전용 경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에 있을 2021 KOVO컵 대회를 유치했으며, 이를 위해 의정부체육관 바닥 전체 교체공사 및 전체관람석 의자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2017년부터 의정부를 연고지로 삼아 지난 시즌 10년 만에 봄배구를 경험했으며 2021-2022시즌 케이타와 황택의를 비롯 기존 FA 선수 5명과 재계약하며 전력누수 없이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택의는 2016년 KOVO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선발돼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0-2021시즌 세트순위 1위와 베스트 7 선정 등 KB손해보험의 봄배구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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