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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위기의 불펜 무실점 계투, 감독은 대반색 "모두 호투했다" [오!쎈 광주]

이선호 입력 2021. 05. 11. 23:13 수정 2021. 05. 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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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투수들이 모두 호투했다".

KIA 타이거즈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실점으로 막는 계투책과 김민식의 3점 홈런 등 활발한 공격을 펼쳐 7-1로 승리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선발 멩덴이 5회를 마쳐주길 바랐지만 투구수가 많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불펜 투수들을 많이 등판시켜야만 했다. 하지만 불펜 투수들 모두 호투하며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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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불펜투수들이 모두 호투했다".

KIA 타이거즈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실점으로 막는 계투책과 김민식의 3점 홈런 등 활발한 공격을 펼쳐 7-1로 승리했다. 

KIA는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

모처럼 깔끔한 경기력이었다. 투수들이 잘 막았고, 타자들은 찬스만 되면 점수를 뽑았다. 앞선 4연패 과정에서 크게 흔들렸던 불펜이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발 다니엘 멩덴이 제구가 되지 않아 5회 1사까지 115구를 던지며 악전고투했다. 그러나 장민기, 이승재, 박진태, 이준영, 김재열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김민식이 2회 선제 결승 3점홈런을 날렸다. 3회도 집중 4안타를 터트려 두 점을 더했다. 6회와 8회도 귀중한 한 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냈다. 

경기후 맷 윌리엄스 감독은 박준표가 내려간 가운데 다시 세팅한 불펜에 제몫을 하자 기분좋은 표정을 지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선발 멩덴이 5회를 마쳐주길 바랐지만 투구수가 많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불펜 투수들을 많이 등판시켜야만 했다. 하지만 불펜 투수들 모두 호투하며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고 칭찬했다.

이어 "오늘 타자들은 여러 득점 상황에서 적시타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어주는 좋은 모습이었다. 특히 김민식이 중요한 순간에  3점 홈런을 터트려 초반에 승기를 잡았다"고 박수를 보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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