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스포탈코리아

"맨유, 케인-산초 능력 섞은 손흥민 영입해야" (英 매체)

허윤수 입력 2021. 05. 11. 23:42

기사 도구 모음

올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위상이 확실히 올라갔다.

그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케인의 뛰어난 모습에 자주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현재 확실하게 전 세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다. 또 한동안 그래왔다"라며 재대로 된 조명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올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위상이 확실히 올라갔다. 현지에서 호평과 함께 조명받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리그 34경기에 나서 17골 10도움을 올리고 있다. 2년 연속 리그 10골-10도움에 득점과 도움 부문 모두 3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파괴력을 뽐내고 있다. 공식전 성적을 모두 합하면 48경기 22골 17도움으로 39개의 공격 포인트를 쏟아내고 있다.

최근에는 ‘스카이스포츠’의 패널로 활동 중인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대신 손흥민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여기에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의 마크 브루스는 칼럼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노려야 하는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말했다.

브루스는 “맨유는 예전에 연결됐던 선수들과 또 이적설이 난다. 어느 날은 해리 케인(토트넘)이었다가 다음 날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라며 실패한 영입 시도가 반복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맨유의 에딘손 카바니 재계약이 뛰어난 득점력의 케인보다 예리한 도움을 더 많이 줄 수 있는 산초 영입 목소리가 커지리라 전망했다.

그러면서 케인의 득점력과 산초의 도움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로 손흥민을 가리켰다. 브루스는 “측면에서 믿을 수 있는 득점력, 뛰어난 속도, 기량, 침착함, 올 시즌 팀 동료와 좋은 호흡을 보인 선수? 바로 손흥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맨유는 케인과 산초의 능력을 섞었지만, 유럽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케인의 뛰어난 모습에 자주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현재 확실하게 전 세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다. 또 한동안 그래왔다”라며 재대로 된 조명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브루스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첫 시즌을 제외하곤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 20골을 넘긴 적이 세 차례나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득점 부문 상위 4명 중 골 전환 비율이 최고라는 기록도 더했다.

또 10개의 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토트넘보다 공격적인 맨유에서 카바니,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상대 팀에 끼칠 피해를 상상해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브루스는 “손흥민의 몸값을 정확히 알 수 없고 토트넘이 그를 내놓는다는 생각도 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맨유를 비롯한 다른 빅클럽이 화려한 선수들 사이에서 손흥민을 최고의 대안으로 보고 있지 않은 건 아주 놀라운 일이다”라며 눈앞의 진주를 보지 못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