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4일 한화전 시구-시타에 걸그룹 라붐

신원철 기자 2021. 5. 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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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걸그룹 '라붐'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라붐' 지엔과 솔빈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시구, 시타를 하게 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항상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는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을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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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걸그룹 ‘라붐’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라붐’은 지엔, 솔빈, 유정, 소연, 해인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 8월 첫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국내에서 총 6개의 싱글 앨범과 2개의 미니 앨범, 2개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일본에서도 정규 앨범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명의 멤버 중 지엔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솔빈이 시타를 맡는다.

‘라붐’ 지엔과 솔빈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시구, 시타를 하게 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항상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는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을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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