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프로 데뷔 첫 우승 곽보미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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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를 12일 초청해 포상금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격려했다.
곽보미는 7∼9일 경기 안산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65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KLPGA 정규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곽보미는 우승 기념 팬 사인회를 통해 사인볼 및 모자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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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하이원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를 12일 초청해 포상금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격려했다.
곽보미는 7∼9일 경기 안산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65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KLPGA 정규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곽보미는 우승 기념 팬 사인회를 통해 사인볼 및 모자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최고의 자리에 올라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됐다"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지는 대회에서도 하이원리조트 소속 선수로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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