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소문사, 인쇄·출판서비스 공식 후원 계약

박재호 기자 2021. 5. 12.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가 ㈜소문사를 대한체육회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했다.

대한체육회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소문사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 편람 등 각종 인쇄ㆍ출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와 ㈜소문사 오늘(12일) 오전 올림픽문화센터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대한체육회가 ㈜소문사를 대한체육회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했다.

오늘(12일) 오전 올림픽문화센터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소문사 김수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소문사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 편람 등 각종 인쇄ㆍ출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관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권리도 갖게 된다.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입장권, AD카드 등 다양한 인쇄물을 제작했던 소문사와 다시 공식후원사 협약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2020 도쿄올림픽 편람 제작을 시작으로 체육회의 다양한 출판물이 고품질로 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문사 김수진 대표이사는 "인쇄 시장이 많이 축소하고 있지만 소문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차별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대한체육회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독창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통합 인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문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공급사로서 디자인ㆍ출판ㆍ인쇄 부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 2019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제99회ㆍ100회 전국체육대회 등 다수의 국내외 종합경기대회에서 팀코리아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동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공식 후원사인 ㈜소문사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