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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레틱스, 오클랜드 떠날 준비? "신축구장 건설 속도 우려"

한이정 입력 2021. 05. 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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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레틱스가 오클랜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12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연고지 이전 추진을 지시했다.

구단 측은 "지지부진한 신축 구장 건설이 빨리 진행되는 게 최선이다. 사무국의 연고지 이전 지시를 따르겠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은 "어슬레틱스는 지난 4년 동안 신축구장 건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투자도 많이 했다. 하지만 현재 홈구장 부지는 야구의 미래 비전을 실행할 만한 선택안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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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어슬레틱스가 오클랜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12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연고지 이전 추진을 지시했다. 구단 측은 "지지부진한 신축 구장 건설이 빨리 진행되는 게 최선이다. 사무국의 연고지 이전 지시를 따르겠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은 "어슬레틱스는 지난 4년 동안 신축구장 건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투자도 많이 했다. 하지만 현재 홈구장 부지는 야구의 미래 비전을 실행할 만한 선택안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어슬레틱스는 1968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을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하지만 시설이 열악하기로 유명하다. 배수도 안 되고 조명도 좋지 않아 경기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이에 구단은 지난 2018년 11월 항구 인근에 신축구장 건설을 추진했다. 하지만 오클랜드 지역에서 반대해 좀처럼 진행이 나지 않았다. 만약 오클랜드 시의회에서 신축구장 건설을 승인해도 2027년에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ESPN은 어슬레틱스가 새로 자리 잡을 만한 지역으로 텍사스주 오스틴, 오리건주 포틀랜드, 테네시주 내슈빌,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등을 지목했다. (사진=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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