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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40골 고지에 도전하는 레반도프스키, 경이롭다"

조효종 수습기자 입력 2021. 05. 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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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이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를 극찬했다.

은퇴 이후 바이에른 감독직을 맡기도 했던 클린스만은 분데스리가를 평정하고 있는 후배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를 "경이롭다"고 표현하며 그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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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수습기자= 위르겐 클린스만이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를 극찬했다.


1980~90년대 활약한 클린스만은 게르트 뮐러, 카를하인츠 루메니게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은퇴 이후 바이에른 감독직을 맡기도 했던 클린스만은 분데스리가를 평정하고 있는 후배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를 "경이롭다"고 표현하며 그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12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정말 경이로운 사람이다. 선수 생활 전체 경력도 특출나지만 최근 몇 년간의 활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항상 굶주려 있고 계속 골을 넣길 원한다. 어린 공격수들을 가르친다면 레반도프스키의 영상을 보여줘야 한다. 정말 놀라운 선수다. 세상 모든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


클린스만이 꼽은 레반도프스키의 강점은 '다재다능함'이다. "주머니에 모든 카드를 지니고 있다. 왼발, 오른발 모두 완벽하다. 공중에서도 강하다. 결정력이 좋은데 심지어 프리킥도 잘 찬다. 전방에서 동료와 연계 플레이를 펼치고, 코너킥 수비를 돕기도 한다. 어떤 역할이든 팀이 필요한 순간마다 그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공격수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을 갖춘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특히 물오른 득점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분데스리가 27경기 39골을 기록 중이다. 2위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와의 차이를 14골로 벌려 사실상 득점왕을 확정 지었고, 이제 잔여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기록은 1971-1972시즌 뮐러가 바이에른 소속으로 넣은 40골이다. 남은 2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으면 49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된다.


클린스만은 레반도프스키의 기록 경신을 기원했다. "가능하길 바란다. 뮐러가 당대 이룩한 업적 역시 경이로운 일이었다. 레반도프스키가 기록을 깰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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