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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승 레전드가 인정한 '2021년 Ver.' 원태인, KT 타선 잠재웠다 [오!쎈 수원]

손찬익 입력 2021. 05. 14. 00:05 수정 2021. 05. 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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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삼성-KT전이 열리기 전 수원KT위즈파크.

이강철 KT 감독은 삼성 선발 원태인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강철 감독의 칭찬대로 원태인은 KT 타선을 7이닝 5피안타 4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히 잠재웠다.

삼성은 원태인의 완벽투를 앞세워 KT를 4-0으로 꺾고 수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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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7회말 2사 1,2루에서 삼성 원태인이 롯데 이병규를 내야땅볼로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수원, 손찬익 기자] 13일 삼성-KT전이 열리기 전 수원KT위즈파크. 이강철 KT 감독은 삼성 선발 원태인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3년 차 우완 원태인은 올 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뽐내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6경기에 등판해 5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1.18. 지난달 13일 대구 한화전 이후 5연승을 질주 중이다. 

현역 시절 개인 통산 152승 112패 53세이브 33홀드를 거두며 특급 투수로 명성을 떨쳤던 이강철 감독은 "(원태인과) 올 시즌 처음 만난다. 지난해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모든 구종이 완벽하다"고 호평했다. 

이강철 감독의 칭찬대로 원태인은 KT 타선을 7이닝 5피안타 4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히 잠재웠다. 원태인은 1회 조용호(삼진 아웃), 김민혁(1루 땅볼), 강백호(헛스윙 삼진) 등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 

2회 선두 타자 배정대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으나 알몬테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운 데 이어 김병희를 3루 땅볼 처리했다. 원태인은 2사 2루 상황에서 신본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이홍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잠재웠다. 

3회 심우준, 조용호를 각각 헛스윙 삼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한 원태인은 김민혁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곧이어 강백호를 중견수 뜬공 유도하며 이닝 마무리. 4회 2사 후 김병희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원태인은 신본기를 내야 땅볼 처리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위기관리 능력도 빛났다. 5회 심우준의 우전 안타, 김민혁과 강백호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위기에 처한 원태인. 정현욱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에이스를 다독였다. 

원태인은 배정대를 2루 땅볼로 가볍게 유도하며 한숨을 돌렸다. 그리고 6회 알몬테, 김병희, 신본기 모두 범타 처리. 7회 2사 후 조용호와 김민혁의 연속 안타로 2사 1,2루 상황이 됐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강백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은 원태인의 완벽투를 앞세워 KT를 4-0으로 꺾고 수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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