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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어도..' 케인, 맨시티가 홀란드 영입하면 사실상 이적 불가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05.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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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28, 토트넘 훗스퍼)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더선'은 "맨시티가 엘링 홀란드를 영입한다면 케인은 토트넘에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토트넘이 원하는 케인의 이적료를 맞춰줄 팀은 맨시티뿐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큰 관심이 없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000만 파운드(약 1,428억 원) 선에서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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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해리 케인(28, 토트넘 훗스퍼)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전망이다.

케인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 21골 13도움으로 리그 득점과 도움 모두 1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에서 패하면서 올 시즌도 무관에 그치게 됐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도 불투명하다.

이에 케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말에 있었던 '2021 런던풋볼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케인은 "개인상을 받는 것은 정말 환상적인 일이다"면서도 "현재 목표는 팀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

이미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리그컵 결승전이 열리기도 전이었던 4월 초 "케인이 지인들에게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커리어에서 중요한 현 시점에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없음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다만 이적이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절대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1억 5,000만 파운드(약 2,379억 원) 이상의 가격표를 부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국에 이 정도의 이적료를 지급할 팀은 많지 않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더선'은 "맨시티가 엘링 홀란드를 영입한다면 케인은 토트넘에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토트넘이 원하는 케인의 이적료를 맞춰줄 팀은 맨시티뿐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큰 관심이 없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000만 파운드(약 1,428억 원) 선에서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다만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가 장기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이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홀란드는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기준 25골을 터뜨리며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홀란드는 2022년에 활성화되는 6,450만 파운드(약 1,024억 원)의 방출 허용 조항이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올여름 1억 5,000만 파운드 정도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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