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새 시즌 원정 유니폼 유출..'1996-97 레트로 영감'

정지훈 기자 2021. 5. 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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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

리버풀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

1996-97시즌 원정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축구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13일(한국시간) "리버풀의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며 리버풀이 새 시즌에 입을 원정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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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깔끔하다. 리버풀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 1996-97시즌 원정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축구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13(한국시간) "리버풀의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며 리버풀이 새 시즌에 입을 원정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원정 유니폼은 전체적인 색상은 'light beige(라이트 베이지)'이며, 로고와 엠블럼은 'bright crimson(밝은 담갈색)'이다. 여기에 카라 디자인이 채택됐고, 'dark atomic teal(어두운 청록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새 시즌 '나이키'의 유니폼들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은 상황에서 리버풀의 유니폼을 깔끔하다는 반응이 영국 현지에서도 지배적이다.

이번 리버풀 원정 유니폼은 1996-97시즌 원정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고,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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