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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4번 맡고 있다" 그러나 숫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오!쎈 人]

이선호 입력 2021. 05. 14. 13:02 수정 2021. 05. 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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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4번 맡고 있다".

LG 트윈스 채은성(31)이 4번타자로 뜨거운 5월을 보내고 있다.

동시에 "4번타자로 나오지만 잠시 맡고 있다고 생각한다. 찬스에서 어떻게든 타점을 올리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현재 LG의 4번타자 다운 확실한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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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잠시 4번 맡고 있다".

LG 트윈스 채은성(31)이 4번타자로 뜨거운 5월을 보내고 있다. 

채은성은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3득점의 성적으로 팀의 3연패를 끊어냈다. 

첫 타석에서는 선제 결승 2루타를 날렸다. 두 번째 타석은 병살타, 세 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8회 추가득점의 발판이 되는 볼넷을 골랐고, 9회는 좌월 투런포를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후 채은성은 "타격감이 나쁘지 않아 자신있게 스윙한 것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홈런 비결을 밝혔다. 

동시에 "4번타자로 나오지만 잠시 맡고 있다고 생각한다. 찬스에서 어떻게든 타점을 올리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라모스가 4번타자이지 자신은 임시 4번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수치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 현재 LG의 4번타자 다운 확실한 활약을 하고 있다. 

채은성은 4월 21일 손가락을 다쳐 1군에서 빠졌다. 이전까지 2할8푼9리, 1홈런, 1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그런데 5월 2일 1군에 복귀하자 확 달라졌다. 13일 KIA전까지 9경기에서 타율은 2할8푼9리로 같았다. 대신 홈런이 4개가 있었고, 15타점을 수확했다. 결승타만 4개를 쳐냈다. 25홈런과 119타점을 올린 2018년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   

부진한 라모스 대신 4번타자로 나서고 있다. 그래서 잠시라는 표현을 썼지만, 진짜 4번타자 해결사로 확실하게 돌변했다. 앞으로 부진한 라모스가 살아난다면 김현수와 함께 LG 중심 타선도 훨씬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채은성은 "부상으로 이천에 갔는데 2군 감독님과 타격 코치님이 타격감이 올라올 수 있도록 항상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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