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수석코치에 김도수 전 오리온 코치 선임

조은혜 2021. 5. 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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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이 김도수 전 오리온 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하나원큐는 14일 "김도수 전 오리온 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도수 코치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전자랜드, KT를 거쳐 고양 오리온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 이후 오리온 코치를 지냈다.

한편 백지은의 코치 전환으로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한 하나원큐는 "내실있는 훈련과 준비로 팬들의 기대 그 이상을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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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이 김도수 전 오리온 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하나원큐는 14일 "김도수 전 오리온 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도수 코치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전자랜드, KT를 거쳐 고양 오리온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 이후 오리온 코치를 지냈다.

이훈재 감독과는 상무에서 감독과 선수로 연을 맺어 최근까지도 농구관련 교류를 꾸준히 이어 왔다. 이훈재 감독은 김도수 코치의 합류로 팀의 빅맨들을 더욱 성장시켜 팀의 약점을 지워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백지은의 코치 전환으로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한 하나원큐는 "내실있는 훈련과 준비로 팬들의 기대 그 이상을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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