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서울경제

'어머니가 한국인' 마빈 박, 결승 골 도움으로 라리가 1호 공격 포인트

양준호 기자 입력 2021. 05. 14. 13:53

기사 도구 모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 마빈 박(21)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호 도움을 올렸다.

마빈 박은 14일(한국 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 2020~2021 라리가 36라운드 원정에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1 대 0이던 전반 추가 시간에 호드리구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 했다.

마빈 박의 레알 1군 경기 출전한 것은 지난 2월 10일 헤타페전 선발 출전 이후 3개월 만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레알 마드리드 소속 풀백, 그라나다전 어시스트
4 대 1 승 레알, 2점 차서 역전 우승 불씨
레알 마드리드의 마빈 박(오른쪽)이 14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그라나다전에서 헤딩으로 공을 따내고 있다. /그라나다=AP연합뉴스
[서울경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 마빈 박(21)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호 도움을 올렸다.

마빈 박은 14일(한국 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 2020~2021 라리가 36라운드 원정에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1 대 0이던 전반 추가 시간에 호드리구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 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마빈 박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와 교체돼 나갔고 레알은 4 대 1로 이겼다.

마빈 박의 레알 1군 경기 출전한 것은 지난 2월 10일 헤타페전 선발 출전 이후 3개월 만이다. 더불어 이번 시즌 라리가 무대에 오른 것은 4번째(선발 출전 2회)이고, 선발 출전은 두 번째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를 둔 마빈 박은 스페인에서 태어나 2019년 스페인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전반 17분 루카 모드리치의 선제 골과 후반 30분 오드리오솔라, 1분 뒤 카림 벤제마의 득점으로 대승을 거둔 레알은 FC바르셀로나(승점 76)를 밀어내고 2위(승점 78)로 올라섰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기고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80)를 2점 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