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아깝다 10K' 한화 김민우, 키움전서 6이닝 9K 무실점 쾌투 [MD라이브]

입력 2021. 05. 14. 20:49 수정 2021. 05. 14. 20:53

기사 도구 모음

이렇게만 던지면 '토종 에이스'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한화 우완투수 김민우(26)가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전날(13일) 두산전에서 14안타 14득점을 몰아쳤던 키움 타선이었기에 김민우의 호투는 의미가 컸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이렇게만 던지면 '토종 에이스'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한화 우완투수 김민우(26)가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민우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정확히 투구수 100개를 채웠다. 완벽한 피칭이었다. 특히 전날(13일) 두산전에서 14안타 14득점을 몰아쳤던 키움 타선이었기에 김민우의 호투는 의미가 컸다.

김민우는 5월 들어 출발이 그리 좋지 못했다. 2일 사직 롯데전에서 5이닝 6피안타 4실점, 9일 잠실 LG전에서 3⅓이닝 4피안타 6실점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키움전 호투로 반등의 계기를 찾았다.

탈삼진 9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기록 타이이기도 하다. 지난 해 9월 15일 대전 LG전에서 삼진 9개를 잡았던 기억이 있다.

고비마다 탈삼진 능력이 빛났다. 2회말 2사 1,2루 위기에서는 박주홍을 삼진, 4회말 무사 1루에서는 김웅빈과 전병우를 연속 삼진, 5회말 1사 1루에서도 박동원을 삼진으로 잡고 2루로 뛰던 박주홍도 태그 아웃되면서 실점하지 않은 김민우는 6회말 2사 1,2루 위기가 있었지만 역시 전병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화는 2-0으로 앞선 7회말 윤대경을 마운드에 올렸다.

[한화 선발투수 김민우가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