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연장계약 도장 안 찍는 손흥민,,,맨유행 염두?

장성훈 2021. 5. 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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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아직도 연장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들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를 주겠다며 연장 계약을 제의했으며 손흥민도 "Yes"라고 반응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처럼 손흥민의 연장 계약이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의 한 매체가 손흥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을 주장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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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토트넘)이 아직도 연장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들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를 주겠다며 연장 계약을 제의했으며 손흥민도 “Yes”라고 반응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리고 그의 계약은 임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 손흥민의 새 계약 소식은 잠잠하다.

손흥민의 연장 계약 소식은 공교롭게도 그의 이적설이 나올 때마다 흘러나왔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국, 이번 역시 영국 매체들이 토트넘의 언론 플레이에 넘어갔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손흥민의 연장 계약이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의 한 매체가 손흥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을 주장해 주목되고 있다.

코트오프사이트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그늘에 가려 저평가되고 있는 선수”리며 “맨유가 그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에딘손 카바니와의 재계약으로 맨유의 케인 영입은 물 건너 갔다”며 “케인과 자돈 산초의 장점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 그가 바로 손흥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믿을 수 있는 스트라이커이고, 스피드와 침착함을 겸비한 선수”라며 “특히 그는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훌륭한 공격 파트너십 중 하나의 일부를 형성했다”고 칭찬했다.

이 매체는 또 “손흥민은 올 시즌 10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그가 토트넘보다 공격적인 브랜드의 축구를 하는 경향이 있는 맨유 공격진의 페르난데스와 카바니를 도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반증”이라고 덧붙였다.

아 매체는 이어 “손흥민이 케인과는 달리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끝으로, “손흥민의 이적료가 얼마인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토트넘은 그를 절대로 이적 시장에 내놓지 않을 것으로 생각할 사람은 없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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