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구장, 삼성-LG전 가능할까..우천 취소면 월요일 경기 [오!쎈 잠실]

한용섭 입력 2021. 5. 16. 10:34 수정 2021. 5.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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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6차전 맞대결을 갖는다.

잠실구장은 방수포가 덮혀 있고 봄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은 이승민, LG는 켈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5월초 대구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LG는 14~15일 삼성에 2연승을 거두며 홈에서 스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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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6차전 맞대결을 갖는다. 그러나 봄비로 인해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잠실구장은 방수포가 덮혀 있고 봄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일기 예보에  따르면 저녁까지 강수 확률 60~70%의 비 예보가 있다. 오후 3시 이후로는 강수량도 10~19mm로 많은 편이다.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에는 17일 월요일 경기로 치러지게 된다. 

한편 이날 삼성은 이승민, LG는 켈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5월초 대구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LG는 14~15일 삼성에 2연승을 거두며 홈에서 스윕을 노리고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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