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크로스 한지웅 '황금 사자기 개막전부터 쾌투'
KBS 2021. 6. 1. 22:03
특이한 투구 동작으로 화제를 모은 인천고 투수 한지웅이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개막전에서 무실점 쾌투를 선보였습니다.
1루쪽으로 중심을 이동해서 힘껏 공을 뿌리는 한지웅.
한참 높은 공이지만 타자들은 어리둥절, 주심의 손이 또다시 올라가네요!
한지웅은 5회에 등판해 삼진 2개 등으로 1이닝을 마무리했고 인천고는 성지고에 22대 0, 콜드게임 승을 거뒀습니다.
촬영기자:이중우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내 백신 4종으로 다양화…특징·접종 대상 나눈 이유는?
- [단독] 택시기사도 입건…이용구 ‘증거인멸교사’ 적용 가닥
- 전 국민 재난지원금 공식화…‘추석 전’ 목표
- [여심야심]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결심?…“장모 10원 한장 피해준 적 없다”
- “성추행 1년 전 또 있었다”…軍 “국방부 직접수사”
- 백신 접종 후 먹는 해열제…“타이레놀 말고 더 있어요”
- [크랩] 일본서 우리 500원 동전 80만 개가 쏟아진 이유?
- ‘독도는 일본땅?’ IOC에 서한, 일본 공사 초치 등 강력 대응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첫 선…10월 우주로
- [특파원 리포트] ‘세 자녀 허용’ 소식에 중국인들은 그를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