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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세계최강 미국에 0-3 완패, VNL 6연패 빠져

김효경 입력 2021. 06. 08. 01:17 수정 2021. 06. 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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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양효진, 이소영 등 주력 선수 제외
8일 열린 미국과 VNL 예선 8차전에 나선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중인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1위 미국에 졌다.

한국은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VNL 3주차 두 번째 경기에서 미국에 세트 스코어 0-3(16-25, 12-25, 14-25)으로 졌다. 한국은 지난달 26일 태국전에서 승리 이후 연패 기록이 6까지 늘어났다. 미국은 8전 전승으로 1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독일전에 대비해 주력 선수인 김연경과 이소영, 양효진을 쉬게 했다. 그 동안 기회를 얻지 못했던 젊은 선수들이 출전했다. 1세트 초반 예상외로 팽팽한 대결을 펼치던 한국은 연이어 중앙에서 속공을 허용하고 공격이 가로막히면서 연속 득점을 내줬다.

서브 리시브까지 흔들리면서 1세트를 내준 한국은 2세트와 3세트에서도 압도적인 패배를 당했다. 높이와 공격력은 물론 서브 리시브까지 흔들리는 등 모든 면에서 완패였다.

한국은 레프트 육서영과 표승주가 각각 5점을 올려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9일 오전 1시 독일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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