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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기대 이상의 선전' 조선대 장우녕 코치 "선수들 부딪치면서 배웠다"

김영훈 입력 2021. 06. 10. 21:20 수정 2021. 06.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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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가 선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조선대학교(이하 조선대)는 10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3차 대회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와의 남대부 B조 예선에서 82-100으로 졌다.

결과는 아쉽게 패했지만, 조선대가 득점한 82점은 이번 대회 중 최다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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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가 선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조선대학교(이하 조선대)는 10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3차 대회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와의 남대부 B조 예선에서 82-100으로 졌다.

기대 이상의 선전이었다. 조선대는 시종일관 한양대를 쫓으며 긴장감 있는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아쉽게 패했지만, 조선대가 득점한 82점은 이번 대회 중 최다 득점이었다. 경기가 잘 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경기 후 장우녕 코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마무리해서 다행이다. 선수들이 끝까지 하자고 했는데, 약속한 것을 지켜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전면강압수비에 당황해 턴오버가 많았다. 이날은 안 뺏기고 코트를 잘 넘어와서 경기가 잘됐다”며 이날 경기 소감도 덧붙였다.

조선대의 가장 인상적인 점은 고른 득점 분포. 5분 출전한 최승우를 제외하고 5명의 선수들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장 코치는 “우리 팀 득점이 대부분 (김)환이나 (최)재우에게 쏠리는 부분이 있었다. 이날은 1쿼터에 조해민이 들어가서 활력소 역할을 했다. 덕분에 다른 선수들도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고 말했다.

1,3차 대회 합쳐 6전 전패. 결과는 아쉬웠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있었다. 장우녕 코치는 “경기 뛴 6명 모두 경험을 많이 쌓았다. 동시에 배워가는 것이 많은 대회인 것 같다. 우리 팀 선수들은 어린 선수들인데 고학년들과 부딪쳐보면서 많이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우녕 코치는 끝으로 “이제 감독님이 돌아오신다. 배창민, 유창석 선수도 들어와 가용인원도 많아진다. 앞으로 팀 훈련 통해 MBC배 잘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바스켓코리아 / 수원,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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