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후 복귀전 치른 김대호 감독 "롤드컵 4번 시드가 목표"

박상진 입력 2021. 6. 11. 07:48 수정 2021. 6. 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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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후 복귀한 DRX 김대호 감독이 복귀 후 첫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전하며 롤드컵 4번 시드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이날 경기 후 DRX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작년 DRX에 합류한 김대호 감독은 감독 자격 정지 징계로 스프링에 팀과 함께하지 못했고, 서머를 앞두고 자격 정지가 풀리며 다시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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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후 복귀한 DRX 김대호 감독이 복귀 후 첫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전하며 롤드컵 4번 시드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주 2일차 2경기에서 DRX가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1대 2로 패했다.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이날 경기 후 DRX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감독 생활 4년만에 처음으로 불안한 마음으로 선수들을 무대로 올렸다고. 그리고 1세트에서 밴픽 컨셉을 플레이로 잘 이끌어낸후 게임을 굳히는 모습을 보며 생각보다 빠르게 경기력을 올릴 수 있겠다고 전했다. 

19년과 20년과는 완전히 다른 도전이고, 한 달의 준비기간은 LCK를 대비하기 정말 짧았다고 전한 김대혼 감독은 이번 서머를 실전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대호 감독은 이어 힘든 상황이지만 4시드 진출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작년 DRX에 합류한 김대호 감독은 감독 자격 정지 징계로 스프링에 팀과 함께하지 못했고, 서머를 앞두고 자격 정지가 풀리며 다시 팀에 합류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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