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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몽' 고메스-반 다이크가 부르는 희망찬가..'성공적 복귀 꿈꾼다'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06. 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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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날린 버질 반 다이크(29), 조 고메스(24)가 하루빨리 정상 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부상 악몽을 겪었다.

시즌 초반 반 다이크, 고메스가 차례로 쓰러지며 리버풀은 주전 센터백 듀오를 잃게 됐다.

남은 과제는 반 다이크, 고메스가 성공적으로 부상에서 돌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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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메스 SNS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날린 버질 반 다이크(29), 조 고메스(24)가 하루빨리 정상 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부상 악몽을 겪었다. 한 선수가 부상을 당한 뒤 돌아오면 또다른 선수가 부상을 입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전 포지션에서 부상 문제가 발생해 선발 구축도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는 리버풀 성적 추락으로 이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위용을 잃은 채 리버풀은 끝을 알 수 없는 수렁에 빠졌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수비였다. 시즌 초반 반 다이크, 고메스가 차례로 쓰러지며 리버풀은 주전 센터백 듀오를 잃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아웃 부상 판정이었기에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파비뉴, 조던 헨더슨과 같은 미드필더를 수비진에 내리는 임시방편을 사용했으나 이들마저 부상을 당했다. 결국 나다니엘 필립스, 리스 윌리엄스 등 유스들을 콜업했다.

수비 불안이 지속되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단행했다. 샬케에서 외잔 카박을,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벤 데이비스를 데려오며 수비진 뎁스를 늘렸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확실한 활약을 하지 못했고 위르겐 클롭 감독은 수비에 골머리를 앓았다. 다행히 시즌 막판 필립스가 맹활약을 하며 수비 안정화를 꾀했고 리버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이적시장이 시작하자마자 라이프치히에서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했다. 수비 불안을 완전히 떨쳐버리겠다는 계획이었다. 코나테까지 오며 리버풀 수비는 더욱 두터워졌다. 남은 과제는 반 다이크, 고메스가 성공적으로 부상에서 돌아오는 것이다. 이들이 부상 이전처럼 좋은 활약을 해줘야 리버풀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고메스는 SNS를 통해 반 다이크와 훈련하고 있는 영상을 담았다. 두 선수는 유로 2020 출전 도전도 포기하고 재활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메스는 훈련 영상과 함께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간다"라는 글을 남겼고 반 다이크를 태그했다. 추가로 기도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성공적인 복귀를 기원했다.

사진=고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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