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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귀네슈 감독, "한일 월드컵처럼 유로에서 성공 거둘 것"

이명수 입력 2021. 06. 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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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세뇰 귀네슈 감독이 유로 2020에 출사표를 던졌다.

터키 축구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던 2002 한일 월드컵처럼 유로에서 이변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K리그 FC서울 감독을 역임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친숙한 귀네슈 감독은 "유로 2020 개막전에 출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조는 강한 팀들로 이뤄져 있다. 이탈리아 만치니 감독은 갈라타사라이 감독을 지내며 터키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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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터키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세뇰 귀네슈 감독이 유로 2020에 출사표를 던졌다. 터키 축구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던 2002 한일 월드컵처럼 유로에서 이변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터키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유로 2020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통해 유로 2020은 한 달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귀네슈 감독이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K리그 FC서울 감독을 역임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친숙한 귀네슈 감독은 “유로 2020 개막전에 출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조는 강한 팀들로 이뤄져 있다. 이탈리아 만치니 감독은 갈라타사라이 감독을 지내며 터키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귀네슈 감독은 터키 축구 역사상 통틀어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감독으로 꼽힌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터키를 맡아 3위까지 올려놓았다. 당시 3,4위전에서 한국에 승리를 거뒀다. 또한 터키를 유로 2020 본선에도 진출시켰다.

귀네슈 감독은 “우리는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다. 유로에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유로에 놀러 온 것이 아니다”면서 “이탈리아는 강하다. 그렇지만 이번 대회는 나에게나 우리 선수들에게나 국가에도 매우 중요하다. 경기에 승리하고 기쁨을 경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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