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개막..25개팀 221명 참가

김선호 2021. 6. 11.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 행사가 11일부터 사흘간 수영만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와 '부산슈퍼컵 전국장애인요트대회'로 나눠 열린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크루저요트대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부산슈퍼컵 전국장애인 요트대회는 2022 장애인요트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요트인이 경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 행사가 11일부터 사흘간 수영만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와 '부산슈퍼컵 전국장애인요트대회'로 나눠 열린다.

개회식은 해상 퍼레이드로 대체되는데 참가정들이 줄지어 이동하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을 담은 슬로건을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퍼포먼스로 보여준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크루저요트대회다.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 등 8개국의 국내 거주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25개 팀 22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부산슈퍼컵 전국장애인 요트대회는 2022 장애인요트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요트인이 경쟁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시민 관람정 탑승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취소돼 무관중 대회로 개최된다.

대신 요트대회의 생생한 모습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wink@yna.co.kr

☞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배우들의 마지막 동창회
☞ 지름 126m까지 커진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가옥 위태
☞ 도둑갈매기에 분노한 펭귄, 17㎞ 쫓아가 알 터뜨려
☞ 백신 맞고 열나는데…약국에 타이레놀 품절이라면?
☞ 비트코인 '진짜 돈' 되는 이 나라…어디?
☞ 여성속옷 입고 활보…'창원 노출남' 왜 처벌 못 하나
☞ '아들 생일날 참변·생사 갈린 부녀' 안타까운 참사
☞ 아름드리나무가 '완충' 역할…버스 앞쪽 8명 살렸다
☞ 대통령 주치의 출신 70대 의사, 女장교 성폭행하려다…
☞ 18년만에 나타난 엄마…아들까지 '몸캠피싱' 범죄자 만들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