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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대표팀, '천군만마' 얻었다..매과이어, 부상 털고 훈련 복귀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06. 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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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으로 인해 유로 2020 출전이 불투명할 것이라던 해리 매과이어(28)가 훈련에 복귀했다.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수비에서 역할이 크기 때문에 부상으로 낙마한다면 크나큰 치명타였다.

매과이어는 앞으로 3백과 4백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전술을 사용하는 잉글랜드에서 수비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과이어가 정상적으로 합류하며 잉글랜드는 사상 첫 유로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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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데일리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부상으로 인해 유로 2020 출전이 불투명할 것이라던 해리 매과이어(28)가 훈련에 복귀했다.

영국 '풋볼데일리'는 11일(한국시간) 유로를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이 훈련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비롯해 주요 선수들 얼굴이 확인됐는데 이전에 찾아볼 수 없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매과이어였다. 매과이어는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환한 미소로 훈련에 임했다. 강도가 센 체력 훈련까지 소화했다.

이는 잉글랜드에 희소식이었다. 매과이어는 레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센터백으로 떠올랐다. 다부진 체격과 절정의 수비력, 철강왕 면모까지 드러내며 더욱 고평가를 받았다. 수비진 전체를 통솔하는 리더십을 가진 것도 강점이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꾸준히 승선해 사우스게이트 감독 총애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시즌 말미에 부상을 입어 공식전을 소화하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도 불참했다. 매과이어가 없는 맨유 수비는 이전과 달리 매우 불안했고 지속적으로 흔들렸다. 이는 고스란히 사우스게이트 감독 고민으로 다가왔다.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수비에서 역할이 크기 때문에 부상으로 낙마한다면 크나큰 치명타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일단 26인 최종명단에 매과이어를 포함시켰다. 발목 부상 문제가 심각해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며 잉글랜드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러나 매과이어는 건강한 모습으로 훈련장에 나타나며 모든 의구심을 종식시켰다. 매과이어는 앞으로 3백과 4백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전술을 사용하는 잉글랜드에서 수비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과이어가 정상적으로 합류하며 잉글랜드는 사상 첫 유로 우승을 노리고 있다. 잉글랜드는 그동안 3위만 2번 했을 뿐 유로에서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지난 대회에선 16강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아래 착실히 준비한 만큼 이번엔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그 전에 D조에 속한 크로아티아, 체코, 스코틀랜드를 먼저 넘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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