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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지루와 음바페 불화설 해명 "둘 사이는 전혀 문제없어"

유지선 기자 입력 2021. 06. 11. 08:55 수정 2021. 06. 1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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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유로 2020' 개막을 앞두고 불거진 프랑스 대표팀 내 불화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하지만 유로 2020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 내 불화설이 불거졌다.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공을 받기 전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 패스가 더 쉬울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당시 지루의 발언에 분노한 음바페가 기자회견을 열고 조목조목 반박하겠다고 했다가 주변의 만류로 성사되지 않았던 사실이 보도되면서 두 선수의 불화설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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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유로 2020' 개막을 앞두고 불거진 프랑스 대표팀 내 불화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프랑스는 유로 2020 대회에서 헝가리, 포르투갈, 독일과 함께 F조에 속해있다. 어느 팀이 토트먼트에 진출해도 이상하지 않은 조 편성으로, F조는 이번 대회에서 '죽음의 조'라 불리고 있다. 프랑스는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헝가리(19일), 포르투갈(24일)과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갖는다.


하지만 유로 2020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 내 불화설이 불거졌다. 프랑스는 지난 9일 불가리아와 가진 A매치 친선경기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선제골과 올리비에 지루의 멀티골에 힘입어 3-0 승리르 거뒀다. 당시 교체 투입돼 맹활약한 지루가 경기 종료 후 프랑스 '레키프'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 인터뷰가 화근이 됐다.


지루는 '레키프'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뛸 때 공이 제대로 오지 않았다. 내가 최고로 잘 뛴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박스 안에서 기회를 찾아서 뛰고 있다"며 앞쪽으로 패스를 잘 찔러줘야 하는 상황인데 그러지 못했다며 미드필더들을 향한 불만을 내비쳤다. 또한 지루는 후반전 음바페에게 심하게 짜증을 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따라서 음바페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공을 받기 전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 패스가 더 쉬울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당시 지루의 발언에 분노한 음바페가 기자회견을 열고 조목조목 반박하겠다고 했다가 주변의 만류로 성사되지 않았던 사실이 보도되면서 두 선수의 불화설로 번졌다. 자칫하면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앞두고 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포그바는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포그바는 11일 'EPS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관한 질문을 받자 "나는 어떤 긴장감도 느끼지 못했다. 유일한 긴장 요소는 우리 선수들의 등과 다리에 있다. 이것은 물리치료사가 잘 관리해주고 있다"라고 받아치면서 "지루와 음바페 사이에는 어떤 문제도 없다. 팀 분위기도 훌륭하다"고 해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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