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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개막 코 앞인데..스페인 대표팀, 화이자-얀센 백신 접종

이명수 입력 2021. 06. 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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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대표팀이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같은 날 "스페인 정부와 협력하여 유로에 출전하는 선수단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회까지 4일 남은 가운데 스페인 대표팀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결정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스페인 선수단의 경기력이 1라운드에서 온전히 발휘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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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스페인 축구 대표팀이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최근 대표팀 내에서 확진자가 속출한 탓에 스페인 정부가 백신 접종 카드를 꺼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같은 날 “스페인 정부와 협력하여 유로에 출전하는 선수단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 스페인 대표팀은 코로나19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디에고 요렌테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다. 이에 남은 인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더 이상의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스페인은 오는 15일, 스웨덴을 상대로 유로 2020 E조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회까지 4일 남은 가운데 스페인 대표팀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결정했다.

협회는 “스페인 선수단이 완전한 면역을 갖고 유로 2020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백신 접종은 금요일에 이뤄진다. 각 선수단의 상황에 따라 다른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페인 정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스페인 선수단의 경기력이 1라운드에서 온전히 발휘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 실제 ‘골닷컴 스페인’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대표팀 의료진과 일부 선수들은 유로 대회에 임박한 백신 접종에 반대했지만 몇 시간 뒤 스페인 축구협회의 공식 결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마르카’는 “한번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은 화이자를 접종받는다. 다른 선수들은 얀센을 맞게 될 것이다”고 알렸다. 얀센의 경우 한 번만 맞아도 되지만 화이자는 두 차례 접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스케츠의 경우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확인된다. 스페인의 엔리케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더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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