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제주흑돼지 전문점' 돈주는남자 본점과 2021시즌도 동행

이균재 2021. 6. 11.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FC가 제주흑돼지로 유명한 돈주는남자 본점과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부터 서울 이랜드 FC 스폰서 프로그램인 E-파트너스로 함께한 '돈주는남자 본점'은 서울 이랜드 FC의 홈 경기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삼성동 맛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OSEN=이균재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제주흑돼지로 유명한 돈주는남자 본점과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부터 서울 이랜드 FC 스폰서 프로그램인 E-파트너스로 함께한 ‘돈주는남자 본점’은 서울 이랜드 FC의 홈 경기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삼성동 맛집이다. 돈주는남자 본점에서 주문 가능한 흑돈, 백돈은 제주도 산지 직송으로 제주도의 맛을 서울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매생이라면, 꽃게라면도 즐길 수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E-파트너스 후원 계약을 통해 ‘돈주는남자 본점’ 외식 상품권을 후원받으며 경기장에 찾아주시는 팬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외식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훈 돈주는남자 본점 대표는 “2021시즌에도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돈주는남자 본점은 제주 산지 직송으로 가져오는 제주의 신선함이 경쟁력이다. 서울 이랜드 FC 역시 젊고 신선한 마케팅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새롭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울 이랜드 FC와 돈주는 남자 본점 모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E-Partners는 소규모 후원도 가능한 서울 이랜드 FC만의 특색 있는 스폰서십 프로그램으로, 희망 금액에 따라 구단과 협의 하에 진행할 수 있다. 문의는 구단 마케팅팀을 통해 할 수 있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