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장]KIA 선수단, 장대비 속 몸풀기 시작..경기 취소는 아직

김영록 입력 2021. 6. 11. 16:51 수정 2021. 6. 11.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사직구장에서 야외 훈련을 시작했다.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의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하지만 아직 KBO의 경기 취소는 내려지지 않았고, 양 팀은 예정대로 오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상승세 속 맞이한 비에 대한 감상이나 내일 선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오늘 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 확정된 후에 이야기하겠다"며 조심스럽게 답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빗속에서 몸을 푸는 KIA 선수들. 김영록 기자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사직구장에서 야외 훈련을 시작했다.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의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오후 4시 47분 현재 사직구장에는 여전히 적지 않은 비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KBO의 경기 취소는 내려지지 않았고, 양 팀은 예정대로 오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상승세 속 맞이한 비에 대한 감상이나 내일 선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오늘 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 확정된 후에 이야기하겠다"며 조심스럽게 답하기도 했다.

일부 KIA 선수들도 그라운드에 나와 조금씩 몸을 풀고 있다. 롯데는 노경은, KIA는 김유신을 선발로 예고한 상태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윤활제로 부부관계 유지”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한예슬 누구도 예상 못한 대응...작심 폭로 무색해진 이유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