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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필승 듀오가 무너졌다..4-2→4-5 역전패 1패 이상의 충격 [오!쎈 대구]

손찬익 입력 2021. 06. 11. 21:38 수정 2021. 06. 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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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필승 듀오 우규민과 오승환이 무너졌다.

우규민과 오승환이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삼성은 4-2로 앞선 8회초 우규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삼성은 4-4로 맞선 9회 오승환 카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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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필승 듀오 우규민과 오승환이 무너졌다. 1패 이상의 충격이었다.

삼성은 11일 대구 NC전에서 4-5 역전패를 당했다. 우규민과 오승환이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삼성은 4-2로 앞선 8회초 우규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12홀드를 거두며 팀내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우규민은 노진혁과 이재율을 땅볼 유도했다. 2사 후 대타 이원재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데 이어 박민우에게 우중간 3루타를 얻어 맞았다.

우규민은 1사 3루 추가 실점 위기에서 이명기에게 1,2루간을 빠지는 안타를 내줬다. 4-4 승부는 원점. 나성범을 2루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삼성은 4-4로 맞선 9회 오승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승환은 첫 타자 양의지에게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내줬다. 곧이어 박석민의 희생 번트로 1사 3루 위기에 몰렸다. 강진성의 볼넷에 이어 노진혁의 우전 안타로 4-5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삼성은 9회말 마지막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1점차 고배를 마셔야 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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