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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홀릭' 레바논 감독, "한국의 레전드, 모두의 우상 같은 존재"

조남기 입력 2021. 06. 12. 13:43 수정 2021. 06. 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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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감독이 대한민국을 최고의 선수들을 가진 아시아 최고의 나라로 꼽았다.

타하 감독은 "원정과 홈은 큰 차이가 있다. 내일은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한국과 격돌한다. 좋은 선수들을 가졌다"라면서 "한국은 항상 월드컵 최종 예선에 진출하던 팀이다. 레바논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해야 한다. 레바논은 한국에 와서 치른 두 번째 경기를 마쳤다. 선수들이 나라를 위해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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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홀릭' 레바논 감독, "한국의 레전드, 모두의 우상 같은 존재"



(베스트 일레븐)

레바논 감독이 대한민국을 최고의 선수들을 가진 아시아 최고의 나라로 꼽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3시 레바논을 상대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H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벤투호는 레바논에 승점 3점이 앞섰고, 골득실에서도 압도적 차이를 보여 사실상 최종 예선행을 확정했다. 자말 타하 레바논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12일 기자 회견에 임했다.

타하 감독은 “원정과 홈은 큰 차이가 있다. 내일은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한국과 격돌한다. 좋은 선수들을 가졌다”라면서 “한국은 항상 월드컵 최종 예선에 진출하던 팀이다. 레바논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해야 한다. 레바논은 한국에 와서 치른 두 번째 경기를 마쳤다. 선수들이 나라를 위해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바논은 한국을 잡아야만 최종 예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타하 감독은 “두 번째 경기를 지고 사기가 저하된 게 사실이다. 선수들이 죄책감도 느낀다. 후반 막판에 실점을 해서 너무나 아쉬웠다”라면서 “그래도 3일 동안 충분히 회복했다. 레바논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용기가 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레바논전과 상관없이 최종 예선행이 99% 확정됐다. 타하 감독은 이런 점이 레바논에 도움이 될 듯한지에 대한 물음에 “결과는 레바논에 달려있다. 다른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 데 신경 쓰기보다는, 우리팀에 신경 써야 한다. 중요한 건 지난 경기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타하 감독은 “한국은 특정 선수가 아니라 모두가 좋다. 물론 그중에서도 손흥민이다. 아시아는 물론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한국은 경험과 사기와 기술이 뛰어나다. 손흥민은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면서 “손흥민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다른 선수도 잡으려 준비할 거다. 손흥민은 한국의 전설이며, 필드의 모두에게 우상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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